獨베를린서 IFA 2014 개막 앞두고 옥외광고 설치
베를린 관문인 테겔 공항과 포츠담 광장, 전시장 입구 등 주요 장소에 설치
|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 개막을 앞두고 다채로운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사진은 메쎄 베를린에 설치된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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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독일)=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가전 전시회 ‘IFA 2014’ 개막을 앞두고 다채로운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 기간 베를린의 관문인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을 비롯해 베를린의 주요명소인 ‘포츠담 광장’과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 입구 등에 커브드 초고화질(UHD) TV, 셰프컬렉션, 크리스탈 블루 도어 세탁기와 청소기 등의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IFA 2014 전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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