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은 향후 10년간 매년 군에 입대한 훈련병들과 국군 주요 행사 지원 장병 및 참석자들에게 국군 응원문구가 새겨진 특별패키지를 제공해 장병들을 격려·응원한다. 또 장병들의 체육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 계열사인 고양 오리온스 프로 농구단 홈경기에 장병들을 초청하고 체육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회사인 쇼박스의 문화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병영생활을 만들어가는 데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룹 신입 공채 시 군 추천자 특별전형을 신설하고 2013년부터 실시한 군 간부 경력직 특별채용을 확대해 전역(예정)장병 등의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방부는 오리온그룹 특별채용에 대한 장병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수시 설명회를 실시하고, 전역(예정)장병 등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홍보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문화·스포츠·외식 등 다양한 분야의 계열사를 보유한 오리온그룹과의 협력은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룹에 채용된 우리 장병들이 우수리더로서 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역 전 취업지원 정책을 강화해 직무역량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재 오리온그룹 사장은 “국토수호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와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리온의 정(情) 문화를 바탕으로 국군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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