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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대통령을 향해 “집권 이후 부동산대란, 치안대란으로 국민의 기본권인 생명권과 재산권을 박탈하고 그저 자신의 목숨만 부지코자 공소취소에 목을 메었다”고 비판했다.
야당인 국민의힘도 비판 대상에 올렸다. 김 이사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이런 와중에 국힘의 장동혁은 올공(올림픽공원)에 가서 꽃 달고 북 치고 있으니 무슨 ‘웰컴 투 동막골’도 아니고 말 그대로 개판 오분 전”이라고 지적했다.
김 이사장은 “과거 85년 기존 어용 야당인 민한당 뒤엎고 신민당 창당 후 선거혁명이 일어나 87년 민주화를 이뤘듯이 지금이 정당혁명의 가장 적기가 아닌가 싶다”며 “정당혁명이 선행돼야 선거혁명을 완수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3당 통합이라는 정당혁명을 한 후 선거혁명을 통해 군부통치를 종식시키고 진정한 문민정부를 창출해서 하나회 청산, 금융실명제, 역사바로세우기 같은 혁명과도 같은 개혁을 완수할 수 있었던 것 아닌가”라며 “국민의 염원을 담아 정당혁명, 선거혁명, 국민혁명을 완성시키자”고 강조했다.
한편 용 의원은 전날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을 자진사퇴했다. 용 의원은 “민주당으로부터 후보자와 기본소득당이 처한 상황을 존중하지만,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을 두고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못한 상황을 고려하여 후보자가 결단해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인 김태선 의원은 김 대표가 용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권유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비례대표 겸직 문제가 법적 위반은 아닐지라도 국민적 눈높이와 정서에 온전히 부합하지 못한 면이 있었다”며 “민심을 종합한 김민석 당 대표의 자진사퇴 권유를 비서실장인 제가 용혜인 후보자에게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반면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진보당 의원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김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가 ‘표적 수사’였다고 주장하며 엄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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