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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공항에서 전수검사한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 1647명 중 360명이 확진됐다. 양성률은 21.9%다.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의 경우 우선, 장기체류 외국인 1459명 중에서 261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양성률이 17.9%였다. 내국인의 경우는 2511명이 검사를 받고 이 중 479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19.1%로 나타났다. 현재 확진자는 모두 격리 조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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