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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노량진역에서 대전 가는 2층 열차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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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7.05.01 13:16:12

코레일, '용산~대전' 2층 열차 ITX-청춘 운행 개시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코레일은 1일부터 경부선 용산~대전 구간에 2층 열차인 ITX-청춘을 운행한다.

ITX-청춘은 국내 유일의 2층 열차로 그동안 경춘선에만 운행됐으나 1일부터 이용객이 많은 경부선에도 투입돼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일반열차로는 최초로 광역전철 환승역인 노량진역(1·9호선)과 신도림(1·2호선)역에 정차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산~대전 구간 ITX-청춘은 평일 기준으로 하루 12회(상·하행 각 6회) 운행한다. 정차역은 노량진, 신도림, 수원, 평택, 천안, 조치원이다. 운임은 새마을호와 동일하게 책정되어 용산~천안 9000원, 용산~대전 1만5700원이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2층 객실이 있어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ITX-청춘을 타고 경부선에서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부선 용산~대전 구간에 2층 열차인 ITX-청춘이 운행하고 있는 모습. 코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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