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마무리된 가운데 전국 11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17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이날 인문계에서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 △한국항공대가 논술 시험을 치른다.
자연계에서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숭실대 △연세대 △울산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에리카)가 논술 시험을 본다.
다음 날인 18일 인문계에서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한양대(에리카)가, 자연계에서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 △성균관대가 논술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9일과 23일에 서울과기대와 연세대(원주)가 논술 시험을 치른다.
오는 24일과 25일에도 △광운대 △중앙대 △한양대 등에서 논술 시험이 이어진다. 다음 달 1일과 2일에는 아주대와 인하대가 마지막으로 논술시험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