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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 증대와 국내여행 산업 활성화 등 양사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메인비즈협회 전용 객실 패키지 상품 기획과 회원사 네트워크 활용 호텔 브랜드 및 마케팅 공동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협회 회원사는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부산, 울산, 제주의 객실 및 제반시설 등을 전용 특별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향후 L7 호텔 바이 롯데와 롯데시티호텔, 롯데리조트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는 “기업 성장의 원동력인 근로자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복지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방면의 협력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