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세라젬은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구매고객 10명 중 9명이 이틀에 한번 이상 제품을 이용한다고 19일 밝혔다.
| 세라젬 V6와 브랜드 모델 배우 이정재 (제공=세라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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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V6 구매고객 19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92.3%가 일주일에 3∼4회 세라젬 V6를 사용했다.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 84.2%는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도움이 되는 분야는 △목·허리 등의 통증 완화(25.2%) △척추 건강 증진(19.6%) △근육 통증 완화(19.4%) △피로 개선(16.2%) 등이었다.
무진동·저소음 설계를 통해 밤, 새벽 등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줬다. 설문조사 응답자 중 42.6%는 오후 9시부터 오전 8시까지 늦은 밤과 새벽 시간대에 사용 빈도가 높다고 답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구매한 소비자 사용 빈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세라젬 V6 효능과 기능에 만족한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편의성을 높이는 등 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