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김도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은 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관광분야 국정과제 브리핑을 열고 “여행업, 국제회의업 등 30여개 관광업종을 대상으로 대규모 금융지원을 관광시장이 회복될 때까지 이어가겠다”며 “올해 6300억원 규모인 관광기금 저리 융자와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2023년부터 5년간 매년 6000억원씩 총 3조원 규모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도식(가운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이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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