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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과 뉴진스 만났다…‘매일매일 신투 데이’ 캠페인

김응태 기자I 2024.09.24 09:50:47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걸그룹 뉴진스와 ‘매일 매일 신투 데이(DAY)’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투자증권이 일상에 가까이 있는 투자 동반자임을 모델 뉴진스를 통해 친근하게 표현한 게 특징이다. 뉴진스 멤버 전원이 부르는 중독성 있는 징글이 인상적이다. ‘어떤 날, 어떤 투자도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매일 매일 신투 데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감성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전달한다. ‘신투’는 신한투자증권의 애칭이다.

광고는 요일별로 뉴진스 멤버와 투자를 각각 매칭한 △민지의 해외 투자(월) △다니엘의 투자 준비(화) △하니의 투자공부(수) △혜인의 정기 투자(목) △해린의 금융상품(금) 등 5편을 비롯해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편 등으로 구성됐다.

광고는 TV, 디지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인 ‘알파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 뉴진스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광고 영상 메이킹 필름도 선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광고 캠페인과 함께 뉴진스 멤버의 개성이 묻어나는 렌티큘러 카드와 ‘매일매일 신투 데이’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블록캘린더를 패키지를 경품으로 뉴진스 요일 매칭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0월2일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신한 SOL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뉴진스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귓가에 맴도는 징글송처럼 투자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고객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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