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증서는 20개 은행·하나증권, NH투자증권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에서도 발급될 예정이다.
금융인증서는 기존 공동인증서와 달리 하나의 인증서로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전 금융회사에서 범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한투자증권, 교보증권, iM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에서도 금융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61개 금융회사를 비롯하여 청약홈, 정부24, 홈택스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도 이용되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금융권 인증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