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공작부영 리모델링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지상 20층 14개동 1710가구의 아파트를 리모델링을 통해 지상 최고 29층 18개동 1942가구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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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재건축·재개발사업은 물론 리모델링사업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만 4곳의 사업지에서 1조 5905억 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다수의 사업지를 동시에 준비하면서도 각 사업지별 맞춤형 제안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영 안정성 브랜드 인지도 외에도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의 전문성이 바탕이 됐다”며 “각 분야에 넓게 포진해 있는 전문가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세운 수주전략이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023 부동산R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에 올랐으며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수주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이 현대건설을 신뢰하고 선택해주신 덕분”이라며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도시정비사업 절대 강자로 확고히 자리 잡은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업계에 모범을 보이는 한편 2024년에도 최고의 수주 경쟁력을 이어가며 ‘도시정비 초격차’를 가져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