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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가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은 자연에서 얻은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하거나 생산 공정에서 버려진 원단을 재가공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가치를 담은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패션 실현에 앞장 섰기 때문이다.
안다르는 제품 연구·개발(R&D) 조직인 안다르 A.I랩(andar Athleisure Innovation Lab)을 통해 제품 R&D에 대한 집중 투자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원사는 물론 자체 개발한 원단과 공정 기술을 적용한 고퀄리티의 신제품을 매 시즌 선보이며 소비자로들의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다르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은 원료와 생산 과정을 넘어 사용 이후의 처리 단계까지 친환경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했다. 여기에 안다르만의 애슬레저 기능성 의류 개발 디테일과 노하우가 더해져 착용감과 내구성과 기능성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난 4월 출시된 2022 봄·여름(S/S)시즌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의 신제품 ‘NEW 에어리핏 티셔츠 라인업’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선정하는 2022 대한민국 친환경 상품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에서 친환경상품 우승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폴리우레탄과 달리 생분해가 가능한 옥수수 추출물 원료를 활용한 신축성 소재로 만들어져 리사이클링이 가능하다. 또 기존 나일론 제품 대비 에너지 사용량이 30%가량 적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63%나 감소되는 것이 특징이다.
박효영 안다르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국내 애슬레저 업계의 리더로서 제로 웨이스트 무브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탄소 배출 감소를 고려한 ‘카본 제로’ 라인업 등 혁신적인 기술력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모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제품과 사회와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세상을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현재 7주년을 맞이해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실시중이다.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내달 9일까지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의 안다르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