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정개특위 활동 시작…피선거권 연령·선거구 획정 등 논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성기 기자I 2021.12.09 10:31:20

김태년 위원장, 여야 간사에는 김영배·조해진 선임
특위 활동 기한 내년 5월 29일까지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현행 만 25세 이상으로 규정된 피선거권 연령 조정과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논의하기 위한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9일 첫 회의를 열고 논의를 시작했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김영배 의원실)


정개특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에 따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여야 간사에는 김영배 민주당 의원과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정개특위는 위원장을 포함, 총 18명으로 여야 동수로 구성됐다.

민주당에서는 위원장을 맡은 김태년 의원을 포함해 김영배·김민철·김승남·이정문·이탄희·장경태·정춘숙·홍정민 의원이 참여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조해진 의원과 강대식·강민국·김병욱·김성원·박성민·전주혜·정점식 의원이 참여한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도 비교섭단체 몫으로 활동한다.

지난달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개특위의 활동 기한은 내년 5월 29일까지다. 내년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지선) 선거구 획정과 공직선거법·정당법·정치자금법 관련 헌법불합치 사안, 지역위원회 합법화와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 사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여당 간사를 맡은 김 의원은 “대선과 지선이 동시에 있는 중요한 해에 정개특위 간사로 임명된 것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정개특위를 통해 민의가 더 정확하게 선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