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달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2%를 기록하며 현지 업체 비보를 2%포인트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아이폰13’ 시리즈 판매에 힘입어 매출이 46% 늘며 중국내 주요 업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폭을 보였다. 이에 비해 지난달 중국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2% 성장에 그쳤다.
2위는 20% 점유율을 가져간 비보가, 3위와 4위는 오포(18%)와 화웨이(8%)가 차지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화웨이의 몰락 이후 지속적으로 1위 자리가 바뀌고 있다.
오포는 지난 1월 1위에 올랐고, 비보는 3월에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201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 같은 애플의 선전은 아이폰13 시리즈가 중국에서 전작(아이폰12)보다 저렴하게 출시된 영향이 크다.
그간 화웨이가 중국에서 프리미엄 시장의 강자로 군림했지만 상황이 안 좋아지자 애플이 이 시장을 가져가고 있는 모양새다. 더욱이 올해 애플의 ‘프로’ 모델 공급이 부족하지 않았더라면 더 많은 시장을 차지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바룬 미쉬라 카운터포인트 선임 애널리스트는 “공급 문제로 인해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맥스의 일반적인 대기 시간은 중국에서 4~5주 사이”라며 “전반적으로 중국 시장은 올해 내내 부진했고 애플의 성장은 긍정적인 신호다.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빠르게 성숙하고 있고 고급 기기를 더 많이 구매하려는 것으로 브랜드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삼전닉스보다 더 뜨겁다…마이크론 깜짝 실적에 뜨는 소부장[종목e슈]](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300289t.jpg)
!["역에서 나오자마자 집?"…서울 7억대 아파트 3곳 가보니[랜선임장]](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300386t.jpg)
![집 팔았는데 돈도 사람도 그대로…'2분 13초'의 비밀[세금, 그 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300011t.jpg)
!['재벌돌' 올데프 애니, 키링보다 눈길 끈 439만원 명품백[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300309t.jpg)
![[그해 오늘] 27살 출소? 40대 성폭행 뒤 웃은 중학생, 감옥서 '엽기 범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30000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