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된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의 지정된 4개 문화유산을 방문인증하면 지역별로 50명을 추첨해 총 2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역별 대상문화재는 각각 △강원도 삼척 죽서루와 오십천(명승)·강릉 경포대와 경포호(명승)·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명승)·청간정(강원도 유형문화재) △충청도 공주 갑사 대웅전(보물)·공주 계룡산 중악단(보물)·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국보)·예산 수덕사 대웅전 (국보) △전라도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보물)·구례 연곡사 동 승탑(국보)·화순 쌍봉사 철감선사탑(국보)·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보물) △ 경상도 거창 수승대(명승)·거창 동계종택(국가민속문화재)·거창 농산리 석조여래입상(보물)·거창 모리재(경상남도 유형문화재) 등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앱에 접속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