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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지역성구현` 위해 전면개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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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15.12.10 09: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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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사 씨앤앰이 내년 채널개편에 맞춰 자체운영하고 있는 지역채널의 보도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성 구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쟁매체인 IPTV와의 차별화를 위해서다.

씨앤앰은 우선 지역채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씨앤앰미디어원의 지역성 강화를 위해 보도기능을 강화한다. 뉴스는 시청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지역이슈를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이미 구축된 풀HD 장비를 동원, 고화질 뉴스시간 확대로 현장성을 강화하고 지역 이슈의 중심에 있는 전문가들과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담프로그램 확대와 화제의 중심에 있는 인물탐방 등 지역커뮤니티를 부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케이블방송 본연의 지역성 구현기능을 복원한다.

이를 위해 미디어원내 지역성 구현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신속한 재해정보를 비롯,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실 안내는 물론 교육정보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청, 의회, NGO와 연계해 지역 이슈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는 등 공공성 강화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지역성이 강조되는 내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 지역후보의 능력과 자질을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이외에도 내년 프로그램 개편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50~60대 주부를 위한 타깃 프로그램 등을 제작한다.

성낙섭 씨앤앰미디어원 대표는 “케이블방송이 지역 밀착형 매체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이슈 중심으로 재편, 시청자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개편해 IPTV 등 경쟁매체에는 없는 지역채널만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스토리人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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