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한통데이타(45760)는 올해 경상이익 목표치를 당초 10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110% 증가한 것이다. 매출 목표는 250억원으로 전년대비 56% 늘려 잡았다.
회사측은 이와관련, "GIS산업이 향후 5개년 평균 40.7%씩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내 우즈베키시탄 등 동남아지역에 대리점을 확보하고, 브라질내 합작법인을 설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