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운임이 4주 연속 상승하고 있지만 상승폭은 전과 다르게 줄었다. 미주·남미 노선 운임이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지정학적 불안 요인이 여전한 유럽, 지중해, 중동 노선 운임은 상승하고 있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운송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53.90포인트 하락한 3633.45로 나타났다.
노선별로 보면 미주 동안은 1FEU(12m 컨테이너 1개)당 9857달러로 전주보다 무려 342달러나 급락했다. 미주 서안은 7381달러로 전주보다 운임이 98달러 떨어졌다.
유럽 노선은 1TEU(20피트 컨테이너)당 2325달러로 전주보다 45달러 떨어졌다. 지중해 노선은 전주 대비 43달러 오른 3393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노선은 1TEU당 전주 대비 29달러 오른 6562달러, 남미 노선은 337달러 떨어진 4043달러,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71달러 내린 245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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