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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컬리수 축구 대잔치’로 시작된 이후 연 2회 개최하며 국내 유일의 무료 유소년 축구 대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와 손을 잡았다.
이번 대회는 약 3000명의 사람들이 모였으며 유치부와 저학년 총 70개팀은 추첨을 통해 조별로 경기를 치렀다. 한세엠케이는 스포츠맨십 정신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승패에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부대행사로는 축구공 슈팅 속도를 측정하는 이벤트 등이 아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체험, 포토존 등을 준비했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CSR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