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삼주(왼쪽 두번째부터) 한우협회장,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가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월 9일까지 진행하는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홍보하고 있다.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온 국민이 한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한우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1,885개 매장이 참여하녀 대형유통매장 정상가 대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우자조금이 2월 2일까지 운영하는 설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는 1등급 100g 기준 등심 6,450원, 채끝 7,370원, 불고기·국거리 2,420원, 양지 4,190원 등 최대 58%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분이 많은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품목인 한우를 답례품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마운 분들게 부담 없이 한우를 선물하시고 따뜻한 설 명절ㅇ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