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회 임직원 30여 명은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샛강두리상인회를 방문해 지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일손돕기,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특히 금융지원이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햇살론 등 서민정책금융상품과 중앙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함께하는 자영업자 컨설팅 및 사업장 업그레이드 무상 지원 프로그램도 자세히 안내했다.
전국 각 저축은행 지부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는데, △서울지부 △대구·경북·강원지부 △충청지부는 인근지역 소상공인에게 후원금 각 1000만원씩 전달했고, 부산․경남지부는 월드비전부산지역본부를 통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오화경 회장은 “세번째로 맞이하는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에 최근 경기 침체, 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및 지역 주민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