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버추얼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3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에는 2251명에 달하는 이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익원 이데일리 대표이사는 실종 아동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그린리본’의 의미를 짚고, 함께 공감하며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독려했습니다.
그린리본 캠페인은 캐나다에서 유괴된 후 살해된 크리스틴 프렌치(Kristen French)를 추모하기 위해 이웃들이 녹색 리본을 매단 것에서 유래돼 실종아동을 추모하고, 무사귀환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