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은 절대량 감축 방식을 적용해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2)을 오는 2030년까지 2018년대비 50.4%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2040년까지는 100%를 감축하고 온실가스 기타 간접 배출량(Scope3)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는 2050년에는 모든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이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전기차 도입 확대,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 다양한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사업장 태양광 설치 확대, 바이오가스 발전 추진 등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탄소 배출량 감축 기술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