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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디자인은 추후 건축위원회 심의가이드라인으로 참고할 계획이다.
투표는 오는 29일까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시민 설문?투표페이지 엠보팅에서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야별로 최대 2개 건축물에 투표가능하다.
선정된 ‘우수 디자인 건축물’은 내달 중 공개할 예정이며 책자·전자책·홍보물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김장수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시민들이 선호하는 건축물 디자인을 파악하고, 도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경관을 바꿔놓을 우수 건축 디자인에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