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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부모에 스며드는 '탑텐키즈'…유튜브 콘텐츠 효과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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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5.26 08:07:0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성통상(005390)의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가 최근 활발한 온라인 콘텐츠 협업에 나서면서 젋은 부모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단순 가격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 등을 중시하는 MZ부모들을 겨냥한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

사진=캐릭캐릭 채연이 유튜브 채널 캡처.
26일 신성통상에 따르면 탑텐키즈가 최근 유튜브 채널 ‘캐릭캐릭 채연이’와 협업한 콘텐츠는 공개 11일 만에 롱폼(긴 영상) 46만, 숏폼(짧은 영상) 97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해당 콘텐츠는채널 내 코너 ‘육아육아채연’의 일환으로, 영상에는 이채연이 이웃집 아기를 돌보며 함께 스타필드 하남 탑텐·탑텐키즈 복합 매장을 찾아 쇼핑하는 장면이 담겼다.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탑텐 베이비의 지난 1일부터 5일까지의 검색량은 전년 동기대비 144% 상승했고, 매출 역시 전주대비 202% 증가했다. 키즈 카테고리 매출도 150% 늘었다. 영상 속 베이비 라인 주력 제품들도 전주 대비 최대 330% 이상 매출 증가하기도 했다.

탑텐키즈는 최근 베이브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 스타필드시티 명지점 탑텐키즈 매장의 베이비 카테고리 매출 비중은 2024년 약 5%에서 2025년 약 15%로 확대됐다.

신성통상 탑텐키즈 관계자는 “베이비 라인을 통해 탑텐키즈를 처음 만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라며 “베이비부터 주니어까지 좋은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탑텐은 할인행사 ‘텐텐데이’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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