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력 설비 및 에너지 전문기업 GE버노바(GEV)는 캐나다 발전사와 가스터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수주잔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9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GE버노바는 캐나다 전력생산업체 맥심파워와 ‘7HA.02’ 가스터빈 생산 슬롯 확보를 위한 예약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맥심파워는 2026년 보증금을 납부하게 된다. 이는 공급 부족 속에서 생산 능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GE버노바는 2025년 말 기준 가스 발전 수주잔고가 83기가와트(G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연말까지 수주잔고가 100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폭발적인 전력 수요에 힘입어 지난 1년간 주가는 102% 넘게 폭등했다.
스콧 스트라직 GE버노바 최고경영자(CEO)는 “수주잔고가 100GW에 도달하면 2029년과 2030년 생산 물량은 사실상 매진된 것과 다름없다”며 강력한 수요를 시사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장이 전력 소비를 부추기며 ‘에너지 슈퍼사이클’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2.85% 오른 801.54달러에 거래를 마친 GE버노바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0.24% 추가상승하며 803.50달러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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