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웰스파고는 트윌리오(TWLO)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80달러에서 120달러로 높였다.
이는 약 28%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클 터린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트윌리오가 수 년 동안 통신량 증가를 이끌어 낼 것이며, 이는 트윌리오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트윌리오는 차세대 AI 기반 프론트 오피스 및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생성형 AI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자원 공급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애널리스트는 개발자들이 음성 대 음성 AI 에이전트를 어플리케이션에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AI의 실시간 API와의 통합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