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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음악상 대상에 '베이스 연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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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5.01.02 11:45:08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대원문화재단은 제9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베이스 연광철 씨(사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연광철 씨는 1993년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금까지 ‘바그너 오페라의 성지’로 불리는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주역으로 서는 등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연주상에는 K클래식 젊은 피아니스트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인 김선욱 씨, 신인상에는 지난해 국내 현악4중주단 처음으로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우승한 ‘노부스 콰르텟’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억원을, 연주상·신인상 수상자에게는 각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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