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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고카페인 '레드아이' 국내 첫선…진한 커피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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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08.03 08: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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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드 커피에 에스프레소 추가 북미 메뉴
야근·공부·운동 '집중력 필요' 소비자 겨냥
"상황, 취향에 맞는 커피 선택지 확대할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고카페인 음료인 ‘레드아이(Red Eye)’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진한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팀홀튼은 최근 고카페인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브루드 커피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레드아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레드아이는 팀홀튼의 대표 블랙커피인 브루드 커피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메뉴다.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한층 진한 풍미와 높은 카페인 함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팀홀튼, 고카페인 '레드아이' 국내 첫선…진한 커피 수요 공략
메뉴 이름은 북미에서 장거리 야간 비행을 뜻하는 ‘레드아이 플라이트(Red-eye Flight)’에서 유래했다. 밤샘 비행으로 눈이 충혈된 승객들이 즐겨 마시던 커피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북미에서는 에너지 보충과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찾는 대표적인 커피 메뉴로 알려져 있다.

팀홀튼은 야근과 공부, 육아, 운동 등 집중력이 필요한 다양한 일상을 ‘레드아이 라이프(Red Eye Life)’로 제안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커피 선택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팀홀튼 관계자는 “레드아이는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 고카페인 커피 메뉴”라며 “아침에는 ‘모닝 블랙’, 오후에는 ‘레드아이’처럼 소비자들이 상황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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