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블루몬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구세군 두리홈 한가족지원센터(이하 구세군 두리홈 미혼모 시설)의 공간위생컨설팅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간위생연구소’로 알려진 블루몬은 풍부한 해충 데이터와 첨단 해충방제 시스템을 통해 △해충 발생의 원인 및 감염에 취약한 공간 파악 △최적화된 공간별 맞춤 위생공간컨설팅 제공 △안전한 해충방제와 바이러스 케어 △연간 840시간 이상의 전문 교육을 이수한 M닥터의 체계화된 방제 시스템을 선보이며 공간 내부의 해충과 해충의 서식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있다.
| 블루몬 M닥터가 바퀴벌레 등 해충 방제를 위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
|
구세군 두리홈 미혼모 시설 방역은 블루몬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시설 내부의 편의시설과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 거주 공간을 중점방제한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바퀴벌레, 쥐 개미 등 유해 해충 퇴치를 위한 방제와 함께 모기, 파리 등을 퇴치하는 실내용 포충 등을 설치하였다. 건물 외부에는 블루몬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외부 포충 장치를 설치하여 해충 유입의 주요 경로를 완전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더했다.
| 블루몬 M닥터가 안심 살균소독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
|
뿐만 아니라 놀이방, 식당, 편의 시설 등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공간에 바이러스를 통한 교차감염을 예방하는 바이러스 케어 서비스를 완료하였다.
블루몬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이후 공간 위생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미혼모/아동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블루몬이 가진 전문성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서비스의 대중화에 더욱 힘쓸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