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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은 청소년 위한 '이럴 때 이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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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17.01.01 14:35:41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시리즈
클래식·영화·광고 삽입곡 등 레퍼토리 풍성

‘2017 이럴 때 이런 음악-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포스터(사진=훈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2017 이럴 때 이런 음악-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오는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와 2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

올해 14주년을 맞은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로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엔 두 대의 피아노와 현악 4중주가 왈츠와 소나타,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OST에 삽입된 오페라와 뮤지컬 넘버, 발레 모음곡과 오케스트라 연주곡 등을 해설과 함께 선보인다.

주제는 ‘클래식 레시피’다. 아나운서의 해설로 작곡가와 곡에 대한 에피소드와 연주법 등을 소개하며 클래식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매일 새로운 요리를 맛보듯 풍성한 만찬과 같은 클래식을 만날 수 있다.

8일엔 ‘영화, 광고 속 클래식 음악’으로 비발디 ‘사계’, 파헬벨 ‘캐논’, 엘가 ‘사랑의 인사’, 영화 ‘미션’과 드라마 ‘하얀거탑’ OST 등을 한국신포니에타 앙상블 콰르텟이 연주한다.

21일은 ‘두 대의 피아노로 듣는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으로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봄’ 등을 만날 수 있다. 피아노 이혜정, 노수영이 무대에 오른다. 22일은 피아노로 듣는 겨울동화 ‘까치까치 설날은’으로 오페라부터 드라마, 광고음악, 영화음악 등을 선사한다. 이미은, 구미정이 피아노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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