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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경제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지역상생 특별신용보증 협약’으로 특별신용보증 한도를 기존보다 100억 원 늘렸다.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이 신용보증서를 통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강동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지 3개월이 지난 소기업·소상공인이라면 특별신용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신용보증 지원을 받은 업체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용 보증은 심사를 거쳐 업체당 최대 7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구정·지역사회 기여자,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상인, 생계형 자영업자는 구 우대추천제도를 통해 심사를 거쳐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상환 기간은 5년 이내(1년 거치 후 4년 분할 상환 등)이며, 서울시 시중은행 협력자금을 활용하면 약 연 2.7%(변동금리, 2026년 7월 16일 기준)의 비교적 낮은 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돼 상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역상생을 위해 출연에 동참해 주신 민간기업과 금융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확보한 재원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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