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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교육취약학생 문화·체육 체험 고교생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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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4.28 06:00:04

민관협력 교육복지 ‘새꿈더하기’ 확대 운영
공연·야구 관람에 진로탐색 프로그램 연계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교육취약학생에게 문화·예술·체육 관람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협력 교육복지 사업 ‘새꿈더하기’를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사진=서울시교육청)
지난해 처음 시작한 새꿈더하기는 교육청 예산 투입 없이 지역기관과 기업의 사회공헌(ESG) 자원을 연계해 운영하는 서울형 교육복지 모델이다.

시교육청은 이 정책으로 지난해 총 7005명의 학생과 인솔자에게 문화예술 공연 및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시교육청은 기존 초·중학생 중심에서 고등학생까지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단순 관람 중심 운영에서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자녀 가구 참여 인원 제한을 기존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하고 관람 에티켓과 작품 이해를 돕는 사전교육을 강화해 ‘학습형 관람’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올해 새꿈더하기는 문화예술, 스포츠, 가족 참여를 아우르는 3대 시리즈로 운영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굿네이버스와 협력한 ‘우리 함께 무대로’를 통해 약 2000명의 학생에게 공연 관람과 진로교육을 제공한다. LG트윈스와 협력한 ‘새꿈그라운드’를 통해서는 프로야구 경기 관람(약 1200명)과 야구교실··어리딩 스쿨 등 스포츠 체험을 연계 운영한다. 또 서울시 문화본부와 협력한 ‘가족과 공연봄날’로 약 2000명의 교육취약학생과 가족에게 세종문화회관 등 대형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천홍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민관협력 기반 교육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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