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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마이데이터 기업 ‘헥토이노베이션’,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 데이터 중개·가공 기업 ‘헥토데이터’, IT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를 비롯 헥토그룹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헥토그룹은 건강기능 식품과 배달 플랫폼 3만원 이용권, 초콜릿 등을 지원하며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 전량은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백혈병, 소아암 등을 앓는 어린이 환자를 돕는 비영리 사회복지 단체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헥토앤드는 헥토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며 “ESG 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