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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지난해 말 미래교육 테마파크를 채울 콘텐츠를 공모해 △AR, VR 콘텐츠 개발 기술 기반 체험 프로그램 △AI 메이커 프로그램 △홀로그램 개발 등 8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인텔리콘연구소는 애플,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굴지의 글로벌 IT기업과 함께 콘텐츠 개발에 참여해 미래교실, 코딩, 인공지능, AI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을 맡는다. 경남대, 연세대, 부산교육대, 성신여대 등의 산학협력단이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인텔리콘연구소는 `미래의 법률, AI 재판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융합학습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AI를 이용한 가상 모의재판을 통해 범교과 주제 중심의 융합교육을 실현할 방침이다.
지난해 8월 AI 계약서 분석시스템 `알파로`(Alpha-Law)를 공개하며 법률 시장의 주목을 받은 인텔리콘연구소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에서 법률인공지능 삼형제 `알파로` `법률메카` `유렉스`로 각각 대상, 금상, 은상을 휩쓸었다.
인텔리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임영익(사법연수원 41기) 변호사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결합된 미래지향적 교육공간을 조성할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학생뿐 아니라 교사에게도 의미 있는 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래교육 테마파크는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일대 3만 7000㎡ 부지에 설립될 예정으로, 오는 10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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