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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극찬한 ‘전설’ 라르크 앙 시엘 [TV]

정훈민 기자I 2012.05.08 11:37:59
                
 
[이데일리TV 정훈민 PD] 3000만장 음반판매, 데뷔 후 20년이 지난 ‘숙성된’ 밴드. 이 정도면 전설이다.
 
일본의 전설적인 록그룹 ‘라르크 앙 시엘’이 내한 공연을 가졌다. 지난 5월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라르크 앙 시엘’의 월드 투어 콘서트에는 7000여 명의 관객이 몰렸다. 이번 공연은 라르크 앙 시엘이 한국에서 갖는 4번째 단독 콘서트다.
 
1991년 데뷔한 라르크 앙 시엘은 20년 넘게 밴드를 유지하고 있다. 밴드의 보컬인 하이도는 공연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 비결에 대해 “강한 인내심 때문이었다. 그리고 내가 그룹 멤버로 있어서 여성분들이 계속 좋아해주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가수 중 좋아하는 가수를 묻는 질문에 “소녀시대는 곡도 좋고 스타일도 좋고 귀엽고 춤의 완성도가 높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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