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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대만 현지 매체들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3일 발생한 규모 7.2 지진과 관련해 즉시 중앙재난대응센터를 설치했으며 즉각 대만군에 현지 정부와 협력해 재난 구호를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차이 총통은 또 집행부에 각지의 재난 상황을 파악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재난의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총통실 대변인은 “말레이시아 국민과 우방국들에게 여진과 수시로 공개되는 각종 공식 정보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확인하는 데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화롄 지역의 일부 주택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해 소방서가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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