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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이태원 참사 애도…"가슴 아픈 대형사고, 아픔 함께 나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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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2.10.30 13:04:50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논평' 발표
"온 사회가 사전 예방 위해 노력해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151명이 숨지고 8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대규모 참사가 벌어진가운데 불교계도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30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대한불교조계종 애도 논평’을 통해 “10월 29일 핼러윈 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뜻밖의 사고로 생을 달리한 꽃다운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와 귀가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조계종은 우리 사회에 또 다시 가슴 아픈 대형 안전 사고가 일어났다며 “관계 당국은 이 참변의 원인과 과정을 철저히 살펴 더이상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희생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조계종은 “하늘 위에 하늘 아래 생명보다 존귀한 가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고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온 사회가 사전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한다”며 “우리 종단은 희생자 가족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한 모든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인근에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근조화가 놓여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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