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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평화당 대표는 4일 오전에 열린 최고의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민생현안이 쌓이는데 거대 양당 탄압 때문에 국회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원 구성 협상을 시작했으나 지지부진한 상태다.
조 대표는 “민생법안, 검경 수사권 조정,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사개특위 연장 등 국회가 처리할 현안 산더미”라며 “4.27판문점 선언 비준 등 한반도 안보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국민들의 눈에는 국회가 놀고먹고 있는 것으로 보일 것”이라며 “신속한 원 구성을 위한 거대 양당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에 비협조적인 당을 제외하고라도 신속히 협상을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당을 빼고라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소리다.
그는 “하반기 국회 원구성 원내대표 회동한지 일주일 됐지만 지금 수석부대표간 논의만 있 을뿐 정상화로 한발도 나가지 못했다”며 “전반기 국회 종료된 지 한 달 넘었는데 멈춰있는 상황은 국민들이 보기에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 내 원내대표들이 만나 핵심쟁점을 마무리짓고 늦어도 다음 주에는 의장단을 구성해야 한다”며 “국회 정상화에 부정적 교섭단체 있으면 제외하고서라도 신속히 원 구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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