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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교통혁신 공약인 트램설치는 부평에서 동구의 재능대학, 송림오거리, 배다리를 거쳐 중구 연안부두로 이어지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후보는 “인천시와 적극 협의해 트램사업을 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겠다”며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도 시행해 동구의 과거 명성을 되찾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인전철 지하화와 신상권개발 프로젝트, 동인천 북광장 2030 역전프로젝트를 통해 역세권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며 “민간 개발업체의 참여도 수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허 후보는 지난 26일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