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대전MBC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합동토론회에서 ‘농가 지원과 관련해 WTO약정상 직불금은 2조3000억원으로 한정돼 있다. 기본소득 외에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이재명 후보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국민 안식년제가 일부 대기업, 공무원에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문재인 후보의 지적에 “노무현 정부때 주 5일제 같은 문제제기가 있었다. 앞으로 제도를 보완할 수 있고, 비정규직 자영업자는 고용보험과 연계해서 10년 근로 못하면 합산해서 지원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공공분야부터 노사합의를 통해 국민 안식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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