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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글로벌 웹 활성이용자수 10만명 돌파…일본어 버전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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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25.01.17 09:25:35

1분기 내 일본어 버전·상반기 협업 마케팅 서비스 선봬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뷰티 플랫폼 화해의 글로벌 웹이 출시 2개월 만에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화해 운영사 버드뷰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웹 서비스 영문 버전이 MAU 10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별 사용자는 미국이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일본과 싱가폴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해 글로벌 웹은 △카테고리별 랭킹 △화해 어워드 △화장품 성분 정보 △리뷰 토픽 등 국내 이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화해의 핵심 기능을 영문으로 구현했다. 37만여 개 화장품 정보와 90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제공하고 있다.

화해 글로벌 웹 서비스 분석 결과 사용자들은 랭킹 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해는 공신력 있는 K뷰티 랭킹을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제공해 K뷰티 브랜드와 해외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화해는 올 1분기 글로벌 웹 일본어 버전을 선보이는 한편 상반기 내 해외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간 협업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내 해외 기업간거래(B2B) 유통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브랜드사의 해외 인지도 증대와 마케팅, 유통 등 전 과정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일 버드뷰 대표는 “글로벌 웹 론칭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를 글로벌 확장 본격화 원년으로 삼고 ‘K뷰티업계의 넷플릭스’로서 우수한 국내 뷰티 브랜드를 해외에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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