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리빙 순앤화이트’는 환경에 기여하는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두루마리 화장지 제조 시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 합지용 풀을 사용하는 반면, ‘순앤화이트’는 ‘아쿠아씰’ 공법을 적용해 합지용 풀을 사용하지 않고 먹는 물 수질 기준의 물로 3겹을 결합했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새롭게 개발한 ‘오션 데코 엠보싱(Ocean Deco Embossing)’을 적용해 도톰함과 흡수력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아쿠아씰’ 신기술 적용을 통해 제품의 내구성과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삼정펄프는 2025년까지 ‘아쿠아씰’ 공법을 모든 두루마리 화장지 제품군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