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등 항목에서 호평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CJ푸드빌은 자사 운영 패밀리레스토랑 빕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이하 K-BPI)’에서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 | 빕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사진=CJ푸드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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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수화한 수치다. 빕스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각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빕스는 1997년 서울 등촌동에 1호점을 개점했다. 이후 27년간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매계절마다 메뉴 개정을 통해 샐러드부터 바비큐, 해산물, 파스타까지 여러 메뉴를 선보인다.
‘빕스 스테이크 마스터’ 자체 인증제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데 주효했다. 빕스는 셰프가 직접 안심, 채끝 스테이크부터 최상급 부위인 본인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외식 공간으로서 한층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