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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별로 우수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 을 통해 연간 10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또한 공영홈쇼핑은 공익적 지역홍보 광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TV홈쇼핑의 강점을 살려 무료 광고방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총 53개 국내관광, 지역홍보, 지역박람회 등을 선정해 각각 15회 광고방송을 진행예정이며, 최대 795회 광고방송 노출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막을 내리자 해외여행은 급증하는데 상대적으로 국내관광 비중이 낮은 측면이 있다”며 “국내의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역을 발굴해 새로운 여행지의 즐거움과 매력을 알리고, 자연친화, 힐링 등의 변화된 여행 트랜드를 반영한 국내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해 내수진작 및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