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기관 투자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로 올해 41회를 맞아 3년 만에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행사에는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과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업이 모이며 올해는 50여개국, 1500여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연구성과와 비즈니스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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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타매트릭스의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장비 ‘dRAST’는 현재 상용화된 항균제 감수성 검사 장비 중 가장 빠른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미생물 진단 의료기기다.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통해 패혈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존 검사 대비 2~3일 빠르게 최적 항균제를 도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 국내 상급종합병원에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