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에 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바이올린부문 안정민(한국예술종합학교 1년), 피아노부문 선율(서울예고 2년), 첼로부문 양상아(서울예고 3년)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장려상에는 허영서(서울예고 3년, 성악)와 문성우(서울예고 2년, 피아노)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신한은행은 이들에게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1인당 4년간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해외 유명 음악학교 마스터클래스(Shinhan Young Artist Challenge)와 신한아트홀 무료대관을 통한 연주기회를 부여한다.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1인당 400만원의 장학금과 신한아트홀 무료 대관 2회를 제공한다.
신한음악상은 2009년 금융권 최초로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제정됐으며 매년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성악 총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차세대 음악가로 활발히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리톤 김주택, 오보이스트 조은영 등이 신한음윽상 제1회 수상자다. 작년에는 신한음악상 피아노부문 수상자인 박진형군(제6회)과 김준호군(제4회)이 프라하의 봄 국제콩쿠르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들로 지금의 열정으로 정진해 간다면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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