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 홈케어 CCTV는 300만화소 풀HD급 이상의 카메라 해상도와 상하좌우 회전은 물론, 움직임을 감지하는 오토 트래킹 기능을 갖추고 있다. 푸시 알람과 112 긴급 통화 기능도 탑재됐으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주연전자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화재와 도난 등에 대한 1년 무료 보험 서비스, 전국 센터 조직을 통한 무료 설치 서비스를 함께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김남희 주연전자 대표는 “디지털 전문회사가 만든 세계적인 수준의 CCTV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고성능 CCTV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B2C 뿐 아니라 B2B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연전자는 주연테크 자회사로 지난 11월 대형TV와 홈CCTV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됐다. 이달 초에는 중소기업 최초로 셋톱방식의 98인치 4K UHD TV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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