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 지역 시민들의 여행 활성화를 위한 이스타항공의 영업 전략을 공유하고, 여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이스타항공의 부산발 노선은 총 5개로, 다음달 27일부터 △김포-부산(일 3회) △부산-타오위안(일 1회), 12월 19일부터 △부산-오키나와(일 1회) △부산-구마모토(일 1회) △부산-치앙마이(일 1회)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은 지난 6월 취항한 부산-연길 노선을 포함해 부산발 노선이 총 6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행사와 협력해 부산 지역의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일본, 대만 등 외국인 여행객의 유치에도 힘써 부산 지역 여행 활성화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